일본 도쿄대학에서 개발한 양팔 로봇입니다.
바나나 껍질을 능숙하게 벗기는데요.
로봇이 알맹이를 뭉개지 않고 바나나 껍질을 벗겨 내는 데 걸리는 시간은 3분.
그 성공률은 57%입니다.
로봇이 사람의 노동을 대체하려면 이렇게 세밀한 작업이 가능한지가 중요한데요.
일본이 당면한 문제 고령화 사회,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자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.
굿모닝월드였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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